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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종소세 거액납세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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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사람은 소득금액 19억5천1백만원에 9억6천4백만원의 세금을 낸 협화주택대표 이룡팔씨(전국 32위)로밝혀졌다.대구지방국세청이 발표한 92년귀속분 종합소득세신고현황에 따르면 신고자9만명의 신고소득은 모두 1조3백15억원, 부담세액 1천5백90억원으로 91년귀속(8만명) 신고소득 8천3백20억원, 부담세액 1천2백25억원보다 신고소득24% 부담세액29.8%의 증가를 보였다는 것.

91년도 1위였던 아세아산업공사대표 김추호씨는 소득금액 12억8천5백만원,부담세액5억7백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또 금복주회장 김홍식씨는 9억8천9백만원소득에 4억8천만원을 내 3위, 아들인 금복주대표인 동구씨는 신고소득 6억2천9백만원 부담세액 3억1백만원으로8위로 각각 10대납세자에 끼었다.

91년도 3위였던 조일알미늄대표 이씨는 12억4천8백만원의 소득금액을 신고,4억7천3백만원의 세금을 내 4위에 밀려났으며 91년 5위였던 세강병원대표 김징균씨는 이번에도 소득금액 8억6천4백만원 결정세액 4억2천1백만원으로 5위자리를 지켰다.

이밖에 동국직물회장 백욱기씨가 6위, 경북포항대아빌딩대표 황인철씨 7위,경북광유대표 박신희씨 9위(91년 7위), 삼립산업대표 이충곤씨가 10위를 차지했다.

업종별 지역고소득자는 의료업의 경우 세강병원 김씨가 91.92년 연속1위였으며 성심병원 곽용철씨가 4억8천7백만원의 소득을 신고, 새로 2위로 올랐고91년2위의 불교한방병원 김신석씨는 3억9천3백만원의 소득을 신고, 3위로 밀렸다.

변호사는 3억4천6백만원을 신고한 이보영씨가 계속 1위였고 경주의 거원태씨는 2억5천1백만원신고로 2위를 차지했다.

직업운동가는 조흥금고소속 씨름선수 김정필씨가 4천5백만원소득을 신고해2천9백만원과 2천8백만원을 신고한 2.3위의 일양약품의 최훈선수와 삼성라이온즈소속 이만수씨를 앞질렀다.

공인회계사중에는 경북포항의 정광화씨가 7천2백만원의 소득으로 1위였고 세무사는 역시 포항지역의 정인용씨가 1억1천8백만원 신고로 1위이며 관세사의경우 대구삼화관세의 우호진씨가 1억2천9백만원의 신고소득을 올려 수위를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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