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윤석열 때 단물 빨던 이들 어디갔나…원희룡, 정치무상 느꼈을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차 종합특검팀, 원희룡 재소환해 조사 중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6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원 전 장관이 '정치무상'(政治無常)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전 시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양평고속도로 무효화 선언을 한 원 장관을 칭찬 못 해줄망정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직권남용이라는 종합특검의 논리는 참 어이없다"며 "장관의 결단을 보조하는 수단에 불과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범죄라고 하는 건 아무리 양보해도 견강부회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 전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에서 맞섰다고 막무가내로 죄를 뒤집어씌우려 하는 것 같다"며 "사람이 미우면 정치적으로 매도 하면 되지 이건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때 단물 빨던 이들은 다 어디 가고 아무도 나서지 않는 현실을 보고 원 장관도 정치무상을 느꼈을 것이다"고 꼬집었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재소환해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된 과정에 원 전 장관 개입 여부를 캐고 있다.

또 국토부 종점 변경 검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자 2023년 7월 사업 백지화 선언 과정에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을 중단한 경위도 따지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