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 가지 않고 은행.백화점등에서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대구시는 2일부터 대구은행과 주택은행 각 지점및 출장소, 대백프라자소비자상담실, 동아쇼핑등 1백23개소에 민원대행창구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민원대행창구 운영시간은 은행의 경우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토요일은 오후1시30분까지)며 백화점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다.호적등.초본,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등 21종의 증명이 발급가능하며 각종 민원제도안내및 민원처리부서와 상담을 알선해 준다.
대구시는 지난4월부터 대구백화점 신관9층 소비자상담실과 동아백화점1층고객서비스센터에 민원서비스코너를 설치,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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