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약사법 개정안 국회심의 앞두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법안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와 한의사회가국회의원등 관계요로에 적극 홍보하는등 한약조제권 분쟁을 둘러싸고 막바지열기를 보이고 있다.국회는 지난 9일부터 법률안 심의를 시작, 27일까지 각 분과위원회별로 법안검토를 마친 뒤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약사.한의사회는 국회의 법안 심의과정이 해당 단체의 입장을 수용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전국적인 차원에서 의원.언론기관등에 대한홍보활동에 열을 쏟고 있는 것.

경북도약사회는 [정부의 약사법개정안은 의료이원화를 고착, 선진국형의료전달체계인 의료일원화를 불가능케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대구시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와 보조를 맞춰 국회와 의원사무실을 방문하는등 한의사회의 주장을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