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용강지구일대는 최근 아파트가 크게 늘어 차량통행이 급증추세에 있으나 주택단지를 잇는 진입로 대부분이 차량교행이 힘들만큼 비좁아 입주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최근 4-5년간 경주지역에 아파트붐이 일면서 건축규제가 적고 산업도로를 끼고 있는 황성.용강지구에 1만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섰는데 진입도로는 노폭6m정도로 좁은 곳이 많아 통행이 막히기 일쑤다.
특히 러시아워에 차량이 마주칠땐 꼼짝 못할 때가 많아 시비가 벌어지는 경우가 적잖다. 입주주민들은 "아파트유치에 앞서 도시기반시설부터 우선했어야했다"1며 주먹구구식 도시.건축행정을 비난했다.
시관계자는 "당초 도시계획확정때 아파트밀집을 예상않고 노폭을 확정했기때문이며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