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육군 K1E1 전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 장병들이 긴급 대피했다.
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육군 5군단 예하 5기갑여단 소속 K1E1 전차가 사격훈련을 하던 중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차에 탑승했던 장병들은 모두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1E1 전차는 대당 가격이 약 30억 원으로 알려진 K1 전차의 성능개량형이다. 주요 구성품을 디지털화하고 최신 장비로 교체해 성능을 향상한 전차로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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