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보사부가 2.3차 진료기관에서 암환자로 진료를 받았다고 통보한 주민 1백39명을 대상으로 병력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환자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군이 보사부로부터 암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 1백39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1차진료기관과 본인을 통해 병력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감기증세와 신경통.치과질환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보사부가 2.3차 진료기관에서 암질환자로 진료를 받았다고 명단을 통보한 것과 관련 오진등 엉터리진료에 의한 진료비 지급 의혹까지 사고있고 환자본인에게는 명예훼손등 불이익까지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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