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향마을 발전 큰기쁨

고향마을 진입도로 포장사업을 지원하고 주차장.농기계창고로 활용할 수 있는 공동마당부지 4백여평을 사서 희사한 대구 88주유소 최상호씨(47).42가구 1백5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최씨의 고향 문경군 산양면 봉정1리는그가 쏟는 정성만큼 나날이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문경군은 내년도에 최씨가 희사한 4백여평을 마을놀이마당으로 조성, 주차장.공동화장실.농기계창고 설치와 어린이놀이터등 주민휴식시설로 가꾸기로 했다.

최씨는 산양면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지역신문을 보내는 일도 꾸준히 해오고있다.

대구에서도 장애자돕기, 소방행정업무에서의 헌신적 협조로 지난6월에는 대구시장으로부터 선행모범시민 표창을, 지난 9일에는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소방업무유공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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