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강력사건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초동수사를 엉터리로 해 빈축.수성경찰서 만촌2동 파출소는 지난 24일 발생한 가스총 3인조 슈퍼마킷 강도사건 직후 범인들이 서울 번호판을 단 차를 타고 달아난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를 상대로 범인의 말씨등 용의자 신원파악을 위한 기초수사조차 않은 것으로 판명.
이 파출소는 또 신고접수 즉시 상부보고라는 원칙을 망각한채 늑장보고를 한것은 물론 사고경위를 취재하는 기자에게도 사소한 절도 사건으로 축소 은폐하는 등 구태를 연출.






























댓글 많은 뉴스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