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증진 등을 위한 객토.깊이갈이 등 농토배양사업이 희망농가가 없는데다지원.융자액마저 적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영양군은 11월초부터 내년 3월말까지 입암.수비면 일대 37ha 논밭 객토사업과 함께 6개읍면 대상 9백1ha면적의 깊이갈이등 토양배양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진척률은 30%를 밑돌고 있다.
그런데 영양지역은 객토의 경우 양질의 객토원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차질이예상되는데다 객토대상 농가마저 희망을 않아 기간내 사업완료가 의문시되고있다.
또 객토사업 비용도 정부가 ha당 1백10만원씩 융자하고 있지만 실제 경비는흙.차량.인건비등 2배이상 들어 농가마다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전 대선후보 검찰 송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