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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지 업무편의시설도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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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유통단지 업무편익시설 공개입찰결과 35필지1만2천여평이 모두 유찰,단지조성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특히 업무편익시설은 주유소, 세차장, 금융시설, 유기장등 비교적 인기있는영업시설인데도 복수응찰이 한군데도 없어 이처럼 자연 유찰된 것은 업자들이 유통단지내의 영업성을 크게 의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에따라 대구시는 당초 편입지주들에게 50%의 토지보상을 계획했으나 편익시설이 전혀 분양이 안돼 일단 30%정도를 보상, 연내 공사를 강행할 방침이다.따라서 현재까지 2차에 걸쳐 분양한결과 실적67%(면적기준)에 불과한 종합유통단지가 이처럼 공사가 강행될 경우 절름발이 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이처럼 실적이 저조한 것은 지역의 섬유업계가 소위 {텍스피아}건립때문에유통단지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기 때문인데 지역수출의 7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섬유업계가 외면할 경우 무역센터유치 명분도 희미해져 유통단지조성은더욱 난관에 부닥치게 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공사입찰을 부치는데 전국의 80%정도 건설업체가응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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