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독도가 우리땅임을 입증하고있는 1천7백년대의 지도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있다.구미공단 동서섬유 대표이사 구승회씨(42)가 지난 80년대 초 고물상에서 구입, 보관하고 있는 이지도는 미의회 도서관 소장 지도가 공개된이후 구씨가전문가에 감정을 의뢰, 최근 공개된 지도와 동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지도는 상단에 해좌전도(해좌전도)란 표기가 돼있으며 크기는 가로 72cm세로 1백15cm로 지도를 중심으로 좌.우측에는 강.산.섬등의 설명과 지역의 토산품.거리등의 내용이 기록돼 있다. 또 우측중단에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입증하는 내용도 기록돼 있다.
이지도를 감정한 결과 목판인쇄물인 것으로 밝혀져 이지도는 많은 양이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미의회도서관 소장지도등과 거의 동일, 제작인물은 동일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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