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말연시 청소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1월10일까지 소년소녀가장 근로청소년 시설보호 청소년등에게 1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교육청과 합동으로 28일 오후2시부터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중고생 영세민가정 청소년등을 초청해 송년 큰잔치를 여는 것을 비롯, 영세민가정 청소년 2백명을 대상으로 경북 산간지역 야외수련장에서 수련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12월중에 각 구청별로 청소년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남산3동 검사동평리1동 두류3동 수련실에서 대화의 광장 예절교실을 열고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무용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전 대선후보 검찰 송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