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등-3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어느 구의회 임시회의장.예산심의를 벌이던 구의원 N씨와 답변에 나선 간부급 공무원 R씨가 실랑이끝에 욕설을 주고받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추태를 연출했다.

시 보조금 배정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왜 배제됐냐고 따지는 N의원이 불성실한 답변을 한다며 R씨의 얼굴에 서류뭉치를 던지자 발끈한 N씨가 [의원이면다냐]며 웃통을 벗어던지고 {한판}붙었던 것.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대다수 구청 공무원들은 [구정업무도 모르고 목소리부터 높이는 의원들에게 더이상 당하고 있을수만은 없다] [누군가가 십자가를져야하는데 한판 잘 붙었다]는 격한 반응을 보이는등 그동안 누적된 피해의식을 털어놓았다.

공무원 B씨는 공무원들의 이같은 불신감과 피해의식이 우려할만한 수위에 이르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당수의원들도 [일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과 의원질의에 대한 눈가림식 답변에 지칠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벌써 2년8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의원과 공무원사이의 원만한 관계가 정립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지적이 많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사무총장 정희용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시민들의 진상규명 요구에 응답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밝혀내겠다고 약...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친여권 성향의 유튜브 채널 '매불쇼' 진행자 최욱은 일베를 박멸하기 위해 전두환 방식의 강경 대응을 주장했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4척에 발포하고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과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며 중동 지역..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