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현동간 36번 국도와 영동선 철도가 교차하는 육교터널 2개소가 노폭이좁고 급커브지점에 위치해 교통안전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지난 83년 부산지방국도관리청이 시공한 봉화읍유곡리 마을앞과 법전면 소지리앞 철도 터널은 도로폭 12m보다 협소한 9m에다 급커브지점이어서 시야가 가려져 접촉사고등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나 국도관리청이 10년이 지나도록노선개량을 안하고 방치하고 있다. 봉화군의회는 지난 6월23일 교통사각지대인 영동선 철도및 터널 2개소에 대해 노선개량을 해주도록 부산지방국도관리청에 공문을 발송, 청장이 현지를 답사하고 예산이 확보되면 노선개량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히고 조기착공을 재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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