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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세 새얼굴 대표급 속속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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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선(단국대)과 장재성(한체대) 등 대학세의 기수들이 '94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맹위를 떨쳐 레슬링의 새로운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전국체전 대학부를 3연패한 최상선은 13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그레코로만형 62kg급결승전에서 현대표 김동범(주택공사)에 0대2로 뒤지다 종료 20초전 들어던지기 3점과 큰 기술에 주는 보너스 점수 1점 등 4점을 단숨에 따내 막판 옆굴리기로 1점을 만회한 김을 4대3으로 물리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같은 체급 자유형에서는 '92 세계청소년대회 우승자 장재성이 현대표 조원창(조폐공사)을 물리쳐 파란을 일으킨 고교생 최호진(서울체고)을 4분46초에 테크니컬 폴로 제압, 국가대표 1차 관문을 쉽게 통과했다.또 그레코로만형 82kg급의 김연수(조선대)는 대표 박명석(창원군청)과 대표2진 김진규(상무)등 강호들을 차례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자유형 48kg급의 문명석(전주대)은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정순원(동국무역)을 4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이재욱(동국대)을 3분24초에 테크니컬 폴로 꺾어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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