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의 양궁스타이자 바르셀로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헌(20)의 계명대입학이 좌절됐다.정은 최근 계명대의 입학사정에서 {1년간 공식시합에 출전하지 못한 사람은특기자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체육특기자규정에 묶여 불합격했다.정은 올해 2월 태릉선수촌 무단이탈과 관련, 1년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가 지난달 징계가 조기해제됐으나 올해 시합에는 한차례도 출전하지 못했었다.
이에따라 정은 징계기간중 자신을 후원해준 김덕용 대구양궁협회전무가 감독으로 있는 대구 중구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양궁국가대표 김성남(중구청)은 최근 서울시청으로 이적할 움직임을 보이다 주위의 권유에 따라 중구청에 잔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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