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민간아파트의 미분양물량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서민형주택인 주공아파트의 미분양분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공경북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대구.경북지역에 공급된 주공아파트는 모두9천4백37세대에 달했으나 그 가운데 15.7%인 1천4백86세대가 12월현재 미분양상태로 남아 주공아파트의 적체도 상당부분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주공경북지사가 보유한 미분양분은 대구 지역은 없고 포항, 구미, 상주, 김천등지의 경북도내 건립 아파트로 87년이후 가장 많은 미분양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에 발생한 미분양 주공아파트는 3순위에서도 신청희망자가 없어 일반접수에 들어갔는데 신청자격의 제한 없이 누구나 선착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與 "재판중지법 재개는 국힘 강요 때문"…장동혁 "닥쳐, 국민이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