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사업계획 몰랐다" 반발

북구 칠성1.2가동 일대에 25m도로 개설작업을 하고 있는 대구시에 대해 일부주민들이 최근 대구시가 사업계획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며 반발.주민들은 보상작업이 끝난 후에야 대구시가 이 지역에 대해 2종미관지구로지정, 60평 미만의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돼 자신들의 어려운 처지로는 새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항의.이에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지적에는 별다른 해명없이 "합동건축을유도하겠다"는 반응만 보여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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