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경질.유임전망 "팽팽"

개각에 곧이어 대폭적인 시.도지사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도는 가운데 이의익 대구시장의 거취를 두고 설왕설래.관가에서는 이시장이 부임한지 10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95년 지방자치단체장선거등과 맞물려 바꾸지 않겠느냐는 경질전망과 대구시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유임전망이 팽팽.

이시장이 다른 곳으로 옮길 경우 후임으로 정치권인사 K씨, 내무관료Y씨 J씨등이 거론되는등 구체적인 하마평까지 나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