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말을 틈타 포항시내 중심가와 주택가에 소매치기, 도난사건이 잇따라발생, 예방치안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21일 오후 죽도시장 계풍약국앞 도로상에서 염엄경씨(29.여.영일군 오천읍용덕3리)가 현금이 든 지갑과 통장을 소매치기 당했다.
또 20일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구원모씨(포항시 죽도동)가 국민종합통장이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또 20일밤 포항시 해도1동 천일가스 포항영업소에 도둑이 들어 산소용기24개(2백30만원상당)를 훔쳐 달아났다.
죽도시장에 사는 박모씨(42)는 [최근들어 집 화장실이나 인근 휴지통에서 돈만 빼낸후 버려진 지갑들이 자주 발견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