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업체들의 11월중 수출실적이 전자부문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월대비4%나 증가되는 호조를 보인 가운데 신용장 내도액도 증가, 연말 가동이 활기를 띨것으로 보인다.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단지내 2백76개 가동업체들이 지난11월 한달동안의수출물량은 전자부문에서 3억9천6백만달러, 섬유및 일반부문에서 1억2천9백만달러등 모두 5억2천5백만달러를 기록, 전월에 비해선 4%, 지난해 동기보다는11%가 신장되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경기선행지표인 신용장 내도액은 전자부문에서의 상승세로 전월대비3%가 신장됐으나 섬유부문에선 지난9월이후 계속 감소추세를 보여 섬유업종의경기는 계속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전 대선후보 검찰 송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