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이 냉해피해농가에 대해 주먹구구식 조사에 따라 보상을 실시해농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영일군의 경우 올 냉해피해는 1만3천3백가구에 1만2백ha로 총 84억2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11월말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읍.면직원, 새마을 지도자, 동장, 개발위원등으로 구성된 현장조사단이 현장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일부 지역은 피해 정도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쌀을 지급해 말썽을 빚고 있는 것.대보면의 경우 지난 10월말 피해 조사를 마쳤으나 일부 농민들이 피해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 재조사를 하고 있다. 또 기북면 율산리는 피해면적에 관계없이 가구당 쌀 17포대씩을 지급했고, 기계면 현내리도가구당 12-20포대씩을 지급했다.
죽장면도 일부농민들이 피해조사가 정확하지 않다며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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