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울진.죽변항등 동해안 주요해역의 해양오염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강구연안이 91년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2.0ppm 92년2.3ppm에서 올해엔 2.5ppm으로 해안오염도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울진과 죽변항의 오염도도 2.2ppm으로 지난해 평균오염도와 같은 수준이지만환경기준(1ppm)을 초과하고 있으며 영일만도 2.6ppm으로 높은 오염도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산업폐수와 생활하수및 해양양식업으로 인한 폐기물이 계속늘어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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