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북구노원3가 팔당정비공장에서 일어난 경비원 살인사건 피의자로 정모군(19.무직.북구침산2동)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자백받고 28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2월중순까지 이 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 정군이 20일 오후10시쯤 이 공장 사무실에 침입, 산소절단기로 책상 서랍을 열던중 경비원 권영기씨(60)에게 발각되자 탈의실쪽으로 도망가다 따라오는 권씨를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한뒤 현금과 수표등 40여만원을털어 달아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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