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풍-농촌다방 티킷영업

농한기인 겨울철 농촌지역 다방의 {티킷}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현장적발이 어렵다는 이유로 행정당국이 단속을 소홀히 하고 있다.영풍군내 10개 읍.면 38개 다방은 대부분 2-5명의 여종업원을 고용, 공공연한 티킷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풍기읍 이모씨(40)등 주민들에 따르면 차배달을 하는 여종업원들은 손님의요구에 따라 추가요금을 받고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놀러가기도 하며 심지어는 윤락행위까지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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