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완공을 앞둔 구미-선산간 국도33호선이 한달평균 30-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벌써부터 사고지역으로 주민들은 물론 운전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고있다.지난89년11월 4차선으로 확.포장공사를 시작한 이 도로는 매일 1-2건씩의 교통사고가 발생, 지난10월경우 32건에 사망4명 부상30명, 지난달에는 40여건으로 지금까지 이 도로에서 사망자만 22명이 발생, {죽음의 도로}로 공포감을주고있다.
구미-선산간 17km에 불과한 이 도로는 대부분의 사고가 구미시 지산동-선산고아면간 지역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 운전자들의 과속행위, 불법좌회전, 난폭.곡예운전등이 원인이 되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