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선거때 금품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 농협장선거가 불법타락선거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낙선한 후보가 상대방의 금품살포사실을 경찰에 고발하는등 말썽을 빚고 있다.영주경찰서는 19일 영풍군 안정농협장 선거에서 낙선한 박정훈씨(51.현안정농협장)가 상대후보인 안모씨(47)의 선거법위반 혐의를 진정해옴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박씨는 지난3일 실시된 제7대 안정농협장 선거에서 당선자 안모씨가 조합원들을 상대로 3만-5만원씩을 살포한후 표를 매수, 8표차로 낙선하게 됐다고 진정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