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미 3단계회담 21일 제네바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무부는 3일 오전(미국시간) 한국의 94년도 팀스피리트 훈련중단결정을환영하고 오는 21일 제네바에서 북한.미 현안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위한북한.미 3단계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마이크 맥커리국무부 대변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이 시작되고 남북실무접촉이 재개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전제, "이같은 조치들에 비추어 미국은 제3단계 협상을 시작하기위해 오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북한측과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이 회담은 미국및 여타 국제사회로부터 북한을 격리시키는 핵과 여타 쟁점들을 철저하고 광범위하게 타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