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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인삼조합 지주목 수입 "외화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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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협동조합중앙회가 인삼재배농에게 공급하는 지주목 전부를 해외에서 수입해와 매년 막대한 외화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중앙회는 매년 일선 단위조합의 신청을 받아 인삼농사용 물품을 일괄구매,인삼재배농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지주목.보온덮개.청죽등을 지난달부터 단위조합에 공급하고 있는데이중 지주목 6백만여개는 모두 인도.말레이시아등에서 생산된 수입목이라는것.

중앙회는 이 지주목 구매를 위해 30억원상당의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삼재배농등 관계자들은 "지주목 구매를 위해 매년 수십억원에 달하는 외화를 유출시킬것이 아니라 국산목재를 활용한 대체용품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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