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스티븐 시갈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고 주연한 작품.광활한 알래스카를 무대로 환경의 중요함을 영상으로 만들었다.소방업무를 맡고있는 석유장비 정비공인 테프트(스티븐 시갈분)는 석유회사인 애지스사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려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몸을 바쳐 이를 저지한다.애지스사는 자연을 파괴하고 원주민인 이뉴잇족을 몰아내기 위해 폭력의 동원도 서슴지 않는다.
{마지막 황제}에서 황후역을 맡았던 조안 첸이 알래스카 원주민인 이뉴잇족의 강인한 여인으로 나온다.(아카데미극장 상영중 46-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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