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영-물개군단 달성고 또 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고가 제66회 동아수영대회 남고 혼계영 400m에서 우승했다.달성고는 15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서 폐막된 대회 마지막날 혼계영 400m결선에서 4분11초2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로써 달성고는 전날 계영 400m, 황성태의 자유형 1천5백m등 금메달 3개를따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권명화(대구여고)도 여고 자유형 400m에서 4분27초49의 기록으로 1위 물살을갈랐다.

김연용(경북대)은 남대 자유형 400m에서 4분20초56으로 우승했다.여중생 국가대표 이지현(가원중3)은 이날 여자개인혼영 400m에서 4분57초35를 기록, 91년 김수진의 한국신기록(4분57초49)을 0.14초 앞당겼다.이번대회 MVP(최우수선수)는 자유형 50m와 100m에서 4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보은(사직여고)과 남자계영 800m에서 1번 영자로 나선 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의 주인공 방승훈(제주대)이 각각 선정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