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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직선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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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초.중.고교의 학생회장중 99%가 학생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뽑힌 것으로 나타나 학교에서 자치능력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음을 보여줬다.경북도교육청이 올상반기 도내 1천2백51개교의 학생회장 선출방식을 집계한결과 1천2백40개교가 직선으로 뽑았고 11개교만이 대의원회에서 간접선거방식으로 대표를 선출했다.

특히 국교는 7백47개교중 7백44개교(99.6%)가 직선을 선택, 국교때부터 건전한 선거문화를 배양하고 민주주의를 체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청에 따르면 학생회장의 직선제는 5년전인 89년 68%에 그쳤으나 사회전반의 민주화추세에 맞춰 해마다 상승, 92년 처음으로 90%를 넘어섰다는 것.교육청관계자는 [중.고교에서는 전교생이 투표권을 갖지만 국교의 경우 4학년이상, 또는 5학년이상의 상급생만이 투표권을 갖는다]고 말하고 [학교에서는 단지 선거에 필요한 집기와 투표용지등에 대한 지원및 공명선거를 지도하는 정도]라 덧붙였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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