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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기 구매압력 한국측 결국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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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페리 미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미국이요구한 미제무기를 상당량 구매키로 합의했다고 21일자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지가 페리장관을 수행중인 미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번에 한국군이 구매키로 한 것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비, 한국군의 전투력증강 명목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하고 그중에는 아파치 헬기와 매버릭대전차 미사일등 정밀무기들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한국군은 현재 코브라 헬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악천후에는 임무수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미군사전문가로 부터 받았다고 전하고 이밖에도 대포용 야간전투 투시경과 위성을 이용한 아군의 위치식별시스템, 각종 신형통신장비, 9개의 대포레이더시스템등도 도입키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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