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막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물은 1백도에서 끓는다. 이 정도의 온도에서 사람의 살갗은 심한 화상을 입는다. 그러나 1백도가 넘는 한증막 안의 온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 왜 그럴까. 이유는 인간이 항온동물로서 뛰어난 체온조절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보통 체온보다 높은 환경에서 땀을 내서 몸이 비정상적으로 데워지는 것을 막는다. 흘린 땀은 증발되면서 열을 가져가 버린다.게다가 인간의 몸은 70%가 수분이어서 체온이 쉽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고온의 증기에서도 오랜시간을 견딜 수 있다.
이밖에 공기가 물이나 금속등 다른물질에 비해 열전달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는 점도 중요한 원인이다. 이때문에 한증막 안에서 사람의 피부에 와닿는온도는 실제보다 낮다. 이처럼 열이 느리게 전달되는 동안 몸은 재빨리 땀등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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