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농어촌지역의 의료보험조합을 인접 시지역의 직장의보조합과 통합하는 {인접 시.군통합의료보험제} 도입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6일알려졌다.당정은 또 농어민연금제를 내년 하반기부터 실시키로 했다.당정은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촌발전위가 지난달 24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농어촌발전대책} 가운데 부처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일부쟁점사안들에대한 비공식협의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부의 한고위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은 노령화와 수진율 증가로 보험료 인상요인이 커농어민 보험료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단 인접 시군간 통합의료보험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행정구역개편방침에 따라 내년초 출범할 33개 통합시의 경우 통합의료보험제 실시가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에 차제에 그 대상을 다른 인접 시.군지역으로 까지 확대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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