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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직원 1인당생산 1위 93은행 경영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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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 일반은행들의 결산결과 직원 1인당 생산성이 높았던 은행으로는 14개시중은행들 중에서는 보람.하나.신한은행등 신설은행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며10개 지방은행 중에서는 대구은행이 선두를 기록했다.은행감독원이 발표한 {93년 은행경영통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이 직원 1인당예수금.대출금.업무이익.순이익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92년도에 이어 수위를차지했다. 대구은행은 1인당 예수금이 11억2천9백만원, 1인당 업무이익이3천80만원으로 영업구역 제한으로 규모의 경제를 발휘하지 못함에 따라 1인당총자산.예수금.대출금등의 지표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편이나 1인당 업무이익.순이익.점포당 순이익 지표는 시중은행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예수금은 보람은행이 44억1천8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중은행 평균 16억1천만원의 2.7배, 지방은행 평균 9억9천만원의 4.5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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