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브렌던} 상륙...전국 에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1호 태풍 {브렌던}의 북상으로 우리나라전역이 태풍영향권에 들면서 31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가뭄 완전 해갈가능성이 높다.기상청은 [C급태풍인 브렌던이 1일오전7시 현재 목포 서남서쪽 70KM해상에서시속27KM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면서 이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방에 50-1백mm, 호남과 중부지방에도 비슷한 양의 많은비를 예상했다.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9백92헥토파스칼로 중심부근에는 최대 초속 22m의 강풍을, 태풍반경 2백10km이내엔 초속15m의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다.이날 오전10시 현재 강우량은 선산18.5 영천2.7 점촌10.5 영주7 대구15.3mm등이다.기상청은 브렌던이 이날 오전 금강하구 부근에 상륙, 중부내륙을 통과한 후2일 새벽5시쯤 울릉도 북동쪽 2백30km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