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에서도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기가 취항했다. 16일 오전10시15분KALMD82기가 시의원.구의원.지역상공인.지하철관련 공무원등 1백64명을 태우고일본후쿠오카로 향했는데, 이는 대구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크다. *국제공항승격은 대구시민의 오랜 숙원이다. 외국을 가기위해서는 서울아니면 김해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는다. 일본의 경우는 인구40-50만명의 도시에도 국제공항시설이 있는데 대구는 2백30만명의 대도시인데도여태 국내선밖에없다. 아주늦었다.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는 해마다15%씩 증가하고있다. 교통부의 예상으로는 2000년이 되면 연간 국내선 2백만명, 국제선 34만명이된다. 정부는 98년까지 국제공항시설을 마친다고 하지만그때는 늦다. 국제공항이없어 대구사람이 부담하는 물적.시간적 손실은 물론이고 외국관광객의 유치나 불편도 매우 크다. 계획을 앞당겨야 할것이다. *정부는 11월의 본격취항에 대비하여증축과 장비를 10월말까지 갖출 계획이고98년까지 계류장.주차장을 완비한다지만규모가 국제공항으론 작다. 광주공항과비교하더라도 여객터미널은 비슷하나 계류.주차장은 절반정도라는 것이다.아쉬운대로 {국제공항}이라하고 모양만 갖출게아니라, 이름과 내용이 국제공항구실을 할수있게 처음부터 넓게 자리를 잡고 시설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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