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서 첫 세미나 아태형 CSCE 가능성등 모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과 중국.러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4개국 군관계자들이 오는12월 처음으로 도쿄에서 안전보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아태형}유럽안보협력회의(CSCE)가능성을 모색하는등 본격적인 안보대화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일본방위청에 따르면 한국.미국.중국.러시아.호주.아세안각국등 14개국의 현역장교를 비롯, 외무관리등 안보.방위정책 관계자들이 모여 약 2주일동안 개최될 첫 {아시아태평양제국 안전보장 세미나}는 각국 참가자들이 자국의안보.방위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안보에 관한 구상을 논의한다.아태안보세미나는 특히 지난7월 방콕에서 열린 {아시안지역포럼}의 안보대화가능성과 연계, 미.중.러등 군사강국을 포함해 아시아판 CSCE등 집단안보체제 구축여부와 긴밀한 군사부문 정보교환등 향후의 지역안보협력 문제를 집중모색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