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형아파트 의무건축비율 20%로 인하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 분양이 부진, 주택 경기 지속을 위해서는 18평 이하 소형아파트의 의무 건축 비율을 현재의 40%에서 20%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0일 지역 대형 주택업계 대표들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모임을 갖고 소형아파트일수록 미분양율이 높다고 지적, 9월 지역 업계에서 분양할 소형아파트중에서는 30% 정도가 미분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업계 대표들은 이같이 미분양이 속출하는데도 불구하고 소형아파트 의무 건축 비율을 현재 같이 높게 규정해 놓는다면 미분양 아파트의 양산과 주택업계의 자금 압박, 주택건설의 비효율성 등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