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군이 도로보수용으로 사용하기위해 양과 장소를 지정하지 않고 모래를하천 아무데서나 채취하도록 방관하고 있어 불법 유출될 우려가 크다.군은 지난 1일부터 추석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면요철이 심한 군내비포장도로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도로정비사업을 펴고 있다.이같은 도로정비사업에는 2만3천세제곱미터의 많은 모래와 토사가 필요한데도 군은 채취장소지정과 반출증 발급을 않고 하천 아무데서나 필요량의 채취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건축수요기인 요즘 군내는 모래채취허가가 단 한곳도 나있지않아도로보수용 모래의 유출사고위험성이 많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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