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주공2단지 근로복지아파트 주민들은 인접한 민영아파트 분양가보다 10만-30만원씩 비싼데 반발, 5일오전 주민대표가 국정감사반을 만나기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는등 관계요로에 진정하고 있다.또 시공청인 주공은 물론 감독청인 경주시마저 주민진정을 외면하고 있다며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이판대씨(37.회사원)등 입주자 180세대 주민들은 "지난해 주공이 건립한 16평형 근로복지아파트가 인근 아파트에 비해 평당 10만-30만원이 비싼 187만원에 분양됐다며 차액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파트 공사의 부실여부를 지난5월 대구대산업연구소에 의뢰한 결과{부실}로 판정됐는데도 주공과 경주시는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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