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겨울 난방용품 신제품 출시

낮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앞당겨 겨울 난방용품이 출시되고 있다.올해 난방용품은 {그린} 기능을 강조한 점과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해온.습도조절장치, 공기정화필터를 부착한 공기청정기능이 강화됐다.일반 난방기중 발열량이 가장 큰 로터리히터는 사방으로 열을 발산하여 22평내지 30평 규모의 사무실등 비교적 넓은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가격은22만-39만원이다.

냄새나 소음우려는 없지만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는 가스스토브는 청정에너지라는 점때문에 점차 구매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겨울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더해주는 가습기는 살균 공기정화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가격은 4만9천원에서 13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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