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성단체**대구여성회 여성의전화 함께하는 주부모임은 95년 4대선거에서 여성의원수를늘리기위해 20% 할당제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고 선거에 대비 연대기구를 조직, 여성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28일 오후2시 대구중구청강당에서 열린 {여성의 정치참여와 할당제도입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들 여성단체들은 여성의원진출을 위해서는 지역의 전 여성단체가 연대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할당제도입을 위한 여성연대(가칭) 결성을지역여성단체에 제안했다. 또 여성정치참여확대방안으로 정당당규에 여성후보할당제를 명시해야하며 각급 의회에서 한 성이 80%를 넘지못한다고 선거법에규정할 것을 주장하고 중선거구제 및 소선거구제의 도입도 검토해볼 필요가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