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6월27일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에 대비, 다음달초 시.구청및 동사무소에 {사전선거운동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시는 또 이번선거에서 상공회의소.의사회.여성단체협의회등 관내 각급기관.단체의 협조를통해 사전선거운동 예방활동을 펴기로 했다.대구시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금명간 관내 1백53개 기관단체에 협조공문을발송하고 시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키로했다. 시는 각급기관단체에 보낸 협조공문을 통해 통상적인 활동이 사전선거운동으로 오해받는 사례가 없도록 중앙선관위에서 예시한{직무상 의례적행위에 의한 사전선거운동사례}등을 예시하고 공명선거분위기 확산에 적극동참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구청.동사무소를 통해 정상적인 직무가 선심행정이나 관권개입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신중하게 업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하고 사전선거운동 사례가 신고되거나 적발될 경우 즉시 선관위.경찰등에 통보하는등 유관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하라고 특별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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