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돕기 창구 "썰렁" 불우시설 쓸쓸한 세밑

**경북도 각시군**공무원 세무비리등 공직불신 풍조의 확산으로 시군 금융기관 창구를 통해 모금중인 이웃돕기 성금이 단절되다시피해 소년소녀가장.혼자사는 노인.모자세대.불우시설등이 그 어느때보다 썰렁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됐다.경북도내 각 시군은 12월들어 농협.우체국.은행등 금융기관 창구를 통해 {사랑의 구좌}를 개설,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1건도 접수하지 못한 성금창구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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