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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계장 인사놓고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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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포항시가 2개구청 신설로 40여명의 계장이 부족한 가운데, 다음주초로예정된 계장인사를 놓고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포항시의 경우 시.군통합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남.북 2개구청이 신설,구청에 근무할 계장요원이 38명이나 부족하게 됨에따라 오는 10일쯤 대규모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인사원칙이 절반정도는 본청7급을 연공서열순으로 끊어 6급으로 승진발령하고 나머지는 읍.면.동의 과장, 부면장, 사무장을 발령할 계획인 것으로알려졌다.

이에따라 최근 본청7급들과 읍.면.동의 대상자들이 고위층줄대기등 각종 로비를 편다는 소문이 무성,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특히 현 구청계장들은 읍.면.동에서 발령받는 사람들의 경우 근무경력이 자신들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추후 승진등 인사상에서 자신들이 불리해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안대웅포항시총무국장은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본청과 읍.면.동을절반씩 나눠 발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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