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은감원 인사와 의견교환

○…지난 5일 서울의 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던 조행장은 6일 오전 대구로 돌아와 경북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오후 2시 은행에 돌아오자마자임원회의를 개최.이때문에 조행장이 사퇴의사를 밝히기전까지는 임원 누구도 낌새를 채지못했다는 것.

한 간부는 "행장이 서울에서 은행감독원등의 인사를 만나 의견을 나눈후 사퇴의사를 굳힌것같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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