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침산동 구담배연료창고 부지의 주거지역 변경을 추진하고있는 담배인삼공사는 사원아파트 건립은 주거지역 변경의 명분에 불과, 이미매각대상으로 분류해놓은 상태로 알려져 대구시의원들을 '눈감기고 아웅'한격.공사 및 대구제조창 관계자들은 지난연말 대구시의회에 출석 "사원아파트 건립은 곧 북구 발전"이란 논리로 설득했으나 사원아파트는 아직 계획에조차없는 상태라는 것.
대구제조창 박외섭창장은 "땅을 주택업자등에게 팔려는 거냐"는 질문이 성가신듯 "마음대로 추측하라"며 불편한 심기를 노출했고 류영덕총무국장은 "매각대상"이라 확인.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